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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연간 최대 600만원 손해! 2026년 1학기 대학생 주거안정 장학금 신청이 시작되었는데 70%의 학생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26일 마감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지금 바로 신청 자격과 방법을 확인하세요.

26일까지 신청방법
2026년 1학기 대학생 주거안정 장학금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받습니다. 신청 마감일인 26일 오후 6시 이후에는 시스템이 자동으로 차단되므로 반드시 시간을 확인하고 미리 신청하세요. 서류 준비부터 최종 제출까지 평균 15분 정도 소요되며, 마감 당일에는 접속자가 몰려 시스템이 느려질 수 있으니 최소 3일 전에는 신청을 완료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청 후 접수 확인 문자가 발송되므로 휴대폰 번호를 정확히 입력해야 하며, 만약 확인 문자를 받지 못했다면 신청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니 즉시 재신청해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 시 팝업 차단을 해제해야 서류 업로드가 원활하게 진행되며,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는 크롬이나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분 완성 신청가이드
1단계: 필수 서류 준비
신청 전 반드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임대차계약서, 소득증명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모든 서류는 3개월 이내 발급된 것이어야 하며, 스캔 파일은 PDF 형태로 각각 5MB 이하로 저장해야 시스템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2단계: 온라인 접속 및 로그인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접속 후 공인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하고, 메인화면에서 '주거안정 장학금' 배너를 클릭합니다. 신청서 작성 페이지에서 개인정보, 학적정보, 주거정보를 순서대로 입력하며, 빨간색 필수 항목은 반드시 모두 작성해야 다음 단계로 진행됩니다.
3단계: 서류 업로드 및 최종 제출
준비한 서류를 해당 항목에 업로드하고, 모든 정보 입력이 완료되면 '신청서 미리보기'로 내용을 최종 확인합니다. 오타나 누락된 정보가 없는지 꼼꼼히 검토한 후 '최종 제출' 버튼을 누르면 접수 완료되며, 10분 이내에 신청 완료 문자가 발송됩니다.

최대 금액 받는 방법
주거안정 장학금은 학기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되며, 지원 금액은 소득 구간과 주거 형태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소득 1~3구간 학생은 월세의 80%까지, 4~6구간 학생은 60%까지, 7~8구간 학생은 4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금액을 받기 위해서는 소득분위 산정 시 부모님의 금융재산과 부동산을 정확히 신고해야 하며, 형제자매가 대학생인 경우 가구원 수에 포함시켜 소득분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숙사보다는 원룸이나 오픈형 월세 거주 시 지원금이 더 많으며, 임대차계약서의 보증금과 월세 금액이 지원 규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계약서 내용을 정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특히 전세가 아닌 월세 거주 학생이 우선 선발되므로, 주거 형태를 정확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수하면 탈락하는 함정
가장 많이 발생하는 탈락 사유는 서류 미비와 중복 신청입니다. 임대차계약서에 학생 본인이 계약자로 되어 있지 않거나, 계약 기간이 학기와 맞지 않으면 바로 탈락됩니다. 또한 다른 주거지원 장학금과 중복 신청할 경우 모든 장학금에서 제외되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임대차계약서 계약자명이 학생 본인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 (부모님 명의 시 탈락)
- 소득증명서류 발급일이 3개월을 초과한 경우 (최신 서류 필수)
- 주거지와 재학 중인 대학교 소재지가 다른 광역시도에 위치한 경우
- 신청 기간 중 휴학 또는 자퇴 상태인 경우 (재학생만 신청 가능)
- 기존에 받은 주거지원 장학금 의무 거주 기간을 위반한 경우

소득구간별 지원금액표
소득분위에 따른 주거안정 장학금 지원 비율과 월 최대 지원액을 정리했습니다. 본인의 소득구간을 먼저 확인하고 예상 지원금을 계산해보세요.
| 소득분위 | 지원비율 | 월 최대지원액 |
|---|---|---|
| 1~3구간 | 월세의 80% | 60만원 |
| 4~6구간 | 월세의 60% | 45만원 |
| 7~8구간 | 월세의 40% | 30만원 |
| 9~10구간 | 지원불가 | 0원 |